오늘은 흔히 있는 날이 아니다.
수업 중에서 중국에서 온 려려라는 친구가 GoodBye한다고 전하러 학교에 짬깐 왔다.
아버지의 병이 너무 심해서 돌보기러 중국에 아주 귀국해야 하기 때문이다.
원래 난 려려랑 친하지 않은데 내일 려려를 못 보는 것을 알게 되어서 슬퍼졌다.
그 때 ... 마음 속에 뭔가를 잃어버리는 느낌이 생겼다.
암튼 ... 다시 만남이 난 믿는다. 어디에선가, 안젠가.
려려 안녕 ㅠㅠ
2010 년 11월 18일
앙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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